'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파격 화보 '아찔'
입력 2015.09.22 17:06
수정 2015.09.22 17:06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는 최시원과 황정음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시원 황정음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사무실 책상 위에 옆으로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로 몸을 밀착한 채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뇌쇄적인 눈빛을 짓고 있다. 볼륨 몸매가 인상적이다.
황정음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셋과 달리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인 것 같다. 귀엽고 독특하다. 조성희 작가 작품이라 뻔하지 않고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는 최시원 황정음 외에도 박서준 고준희 등이 출연한다.
황정음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들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