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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첫회부터 시청률 '빵' 터졌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1.24 09:01
수정

12.7% 기록…'전우치'와 0.9%P차

역시 주원은 시청률의 사나이였다.

주원, 최강희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이 스타트부터 홈런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방송된 '7급 공무원'은 12.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보고싶다'의 마지막회 방송분 11.6%보다 1.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전우치'와의 격차를 보다 줄인 기록이다.

이날 '전우치'는 13.6%를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0.2%P 하락했다. '7급공무원'과는 불과 0.9%P 차다.

첫방송부터 수목극 1위를 '전우치'를 위협하며 수목극 판도 변화를 예고,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1회에서는 생계형 알바소녀 김서원(최강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또한 '철없는 국정원 요원 지망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길로(주원)의 철없는 행보 등은 웃음 짓기에 충분했다.


첫 만남부터 유쾌했던 셈.

엄태웅, 안내상, 임예진, 장영남, 독고영재 등 탄탄한 조연들의 연기 변신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오랜만에 밝고 경쾌한 드라마의 등장에 대한 시청자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7급 공무원'은 신분을 위장한 채 상대를 속이는데 최고의 전문가가 된 두 남녀주인공의 로맨틱 멜로 첩보드라마로, 앞으로의 이들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SBS '대풍수'는 9.6%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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