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오 있게 계산하기" 알바생에 돈 던진 무개념 학생들
입력 2026.10.07 16:58
수정 2026.10.07 17:00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현금을 던지는 남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가오(체면) 있게 계산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SNS 영상 갈무리
영상에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카페에서 남학생 3명이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1000원권 지폐 여러 장을 던진다. 이를 본 아르바이트생이 바닥에 떨어진 지폐를 줍는 모습까지 모두 담았다.
카페 사장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영상 속 장소가 자신의 카페가 맞다"면서 "영상을 보기 전까지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님과 마찰이 생기면 아르바이트생 혼자 대응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불만이 발생하면 나에게 보고하도록 한다"면서 "아마 어린 아르바이트생이 친한 친구들과 장난을 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영상 속 남학생들과 아르바이트생이 실제로 서로 아는 사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시점이나 당시 상황도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친구들끼리 재미삼아 만든 영상이겠지", "제발 도덕과 역사 교육 좀 다시 시행해라", "항상 혐오하지 말자고 말하고 또 말하는데 혐오감을 들게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NS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