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결혼 발표…지난해 사생활 논란 후 1년 만
입력 2026.09.07 10:37
수정 2026.09.07 10:37
예비신부 나이·직업 등 구체적인 신상 비공개
10월 방송 예정 '키드냅' 출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을 발표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는 6일 유료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비 신부의 나이와 직업 등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카구치 켄타로ⓒ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해 9월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로 사생활이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주간문춘은 그가 3세 연상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약 4년 동안 교제했으며 도쿄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사카구치 켄타로가 해당 여성과 만나는 동안 배우 나가노 메이와도 관계를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번에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을 발표한 상대가 당시 보도에 등장했던 여성과 같은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991년생인 사카구치 켄타로는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뒤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영화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남은 인생 10년’과 드라마 ‘코우노도리’, 일본판 ‘시그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2024년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인지도를 높였다. 오는 10월에는 채널A와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키드냅 게임’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