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추석 맞아 40억 규모 상품권 발행…5% 할인·소득공제 혜택
입력 2026.09.04 08:38
수정 2026.09.04 08:38
서울Pay+ 앱 통해 5% 할인 및 30% 소득공제 혜택 제공
상품권은 관내 1만6000여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전통시장 할인행사 등 다양한 명절 소비촉진 행사도 진행
ⓒ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추석을 앞두고 40억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구매 시 5% 할인과 30%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권은 9월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Pay+ 앱을 통해 판매되며, 1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제한된다. 상품권은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서울Pay+ 가맹점 1만6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규모 점포나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양천사랑상품권은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어 가맹점에도 혜택이 돌아가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전액 미사용 시 기간과 상관없이 구매 취소가 가능하다.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잔액 환불도 가능하다.
양천구는 상품권 발행과 함께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9곳에서 제수용품 할인, 온누리상품권·쿠폰 환급,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사랑상품권이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