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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 방정환 장학생 341명 선발…16년간 7008명 지원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8.31 13:44
수정 2026.08.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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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장학금 108억원 넘어…1인당 평균 176만원

몽골 국적 외국인 장학생도 포함…지난해부터 선발

웰컴금융그룹이 지난 8월 2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2기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웰컴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이 올해 34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지원을 이어간다.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2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웰컴금융그룹과 한국방정환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32기 방정환 장학생과 장학생 가족,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학사업 소개, 장학생 인터뷰, 비대면으로 참여한 장학생과의 현장 연결 인터뷰, 장학생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32기에는 총 341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몽골 국적의 외국인 장학생도 포함됐다.


외국인 장학생은 국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웰컴금융그룹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2025년 30기부터 지원하고 있다.


웰컴금융그룹의 방정환 장학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시작됐다.


이번 32기 장학생을 포함한 누적 장학생은 7008명이며, 누적 장학금은 108억원을 넘어섰다.


장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도 제1기 당시 66만원에서 32기 176만원으로 약 2.7배 늘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방정환 장학사업이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학업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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