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부터 370만원 백주까지…현대百, 이색 추석 선물 선봬
입력 2026.08.30 13:47
수정 2026.08.30 13:47
유튜버 진석기시대와 개발한 간편 가시없는 생선구이 세트 선보여
일식 셰프 장호준과 만든 명품 게우 통전복죽 세트 인기 기대
몽지람 수공반 등 희소성 높은 고급 주류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
현대백화점과 유튜버 '진석기시대'가 협업해 기획한 '가시 없는 간편 고등어구이 세트' 상품.ⓒ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올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프리미엄 미식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한다.
현대백화점은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유튜버 '진석기시대'와의 협업 상품을 비롯해, 유명 셰프들과 손잡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희소성 있는 미식 경험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진석기시대와 함께 개발한 '가시 없는 간편 구이 세트'는 고등어구이, 고추장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임연수어구이 등으로 구성됐다.
각각 '가시없는 간편 고등어구이 세트'(15만원)와 '가시없는 간편 생선구이 세트'(13만원)로,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진석기시대는 좋은 원물을 엄선해 가시를 거의 제거하고 구운 뒤 개별 포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수산물과 셰프의 정성이 결합된 상품도 포함됐다. 일식 셰프 장호준과 협업한 '명품 게우 통전복죽 세트'(10만원)는 100% 국내산 전복 내장 '게우'와 신선한 참기름, 큼직하게 썬 전복이 들어가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식 셰프 정지선이 추천하는 '몽지람 수공반 대사판'(370만원)과 '몽지람 수공반'(76만원)도 선물세트로 준비됐다. 몽지람은 중국 주요 국가 행사에서 공식 기념주로 선정된 프리미엄 백주로, 특히 '몽지람 수공반 대사판'은 현대백화점 단독 상품이다.
이 밖에도 일본 후쿠오카의 100년 전통 장어 전문점 '이나카안'의 대표 메뉴를 담은 '이나카안블랙 캔 히츠마부시'와 '이나카안블랙 카바야키', 강원도 향토 기업 31건어물의 '31건어물 프리미엄 어포', '31건어물 베이커리 어포' 등도 차별화 선물세트로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는 다음달 3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 뒤 4일부터 본판매에 들어간다.
이천석 식품사업부 운영팀장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각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인플루언서 및 셰프들과 함께 합심해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대백화점만의 독창적이고 프리미엄한 식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명절 선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