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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경남 호우 피해 어가에 500억원 긴급 금융지원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8.29 10:05
수정 2026.08.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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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회장 “어업인 일상 복귀 지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피고 어업인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노 회장은 지난 27일 경남 거제에 위치한 수산종묘배양장을 방문해 피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경영 재기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수협 차원에서 마련한 복구 지원책이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 일대에서 어선 침몰과 육상 양식장 토사 유입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거제와 통영, 하동군수협 관내 일부 영업점과 면세유 급유소도 침수돼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과 손잡고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시행하며 현장 피해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노 회장은 고수온과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어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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