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케이,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로 입건…“문제 만들어 죄송”
입력 2026.08.28 09:53
수정 2026.08.28 09:53
강남경찰서, 지난달 불구속 입건…6월 관련 신고 접수
인터넷 방송인 BJ 케이(본명 박중규)가 수면제를 대리처방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BJ 케이는 지난 27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면제 대리처방 관련 기사가 떴는데 그 기사의 주인공이 제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경찰 조사를 마쳤으며 현재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처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만들어 죄송하다”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BJ 케이 SNS
서울 강남경찰서는 7월 30일 BJ 케이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BJ 케이는 지인 등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은 뒤 건네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6월 13일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대리처방과 약물 복용 과정에 위법성이 있었는지 조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BJ 케이는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숲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70만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