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 동아일렉콤과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입력 2026.08.27 09:19
수정 2026.08.27 09:20
LS이링크와 동아일렉콤,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240kW급 고출력 충전 솔루션 공급 확대 추진
버스 차고지 중심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 협력
대형 모빌리티 기반 차세대 충전 모델 공동 개발
김대근 LS이링크 대표(왼쪽)와 국찬호 동아일렉콤 대표가 2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LS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회사 LS이링크와 전원시스템 전문기업 동아일렉콤이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과 충전시장 확대에 나선다.
LS이링크와 동아일렉콤은 지난 2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충전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3월 LS와 LIG그룹이 방위산업·전력·에너지·통신 등 분야에서 핵심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LIG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동아일렉콤과 LS이링크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국내 대규모 전기버스 충전시장에서 LS이링크가 보유한 인프라 구축·운영 역량과 동아일렉콤의 50년 전력 변환 기술을 결합한다.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고출력 충전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대형 모빌리티 충전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전국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과 240kW급 고출력 충전 솔루션 공급 확대다. 충전 인프라 운영·관제 및 유지보수와 대형 모빌리티 기반 차세대 충전 모델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는 "전기 상용차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품질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충전기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동아일렉콤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친환경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