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명진 스님 입적…제주 바다서 심정지 상태 발견
입력 2026.08.22 14:35
수정 2026.08.22 14:40
전 봉은사 주지…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 스님이 22일 입적했다. 향년 70세.
22일 제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뉴시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행인이 포구 내 해상에 떠 있던 사람을 발견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119구급대와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구조된 사람은 명진 스님으로 확인됐다.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명진 스님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오전 10시28분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과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명진 스님이 물에 빠진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