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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평동 식품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 없어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8.21 08:41
수정 2026.08.21 09:06

아이스크림 공장 외부 배관서 누출 추정

가스 농도 7~8ppm 측정…직원 4명 대피

"정확한 원인 파악 등 후속 조치 진행 중"

119 소방차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롯데웰푸드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21일 영등포구청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1분께 양평동 선유도역 인근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생산시설 공장 2층 외부 배관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4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52분께 공장 측 메인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잔류 가스를 배출했다.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인명검색을 마쳤으며, 당시 현장에서 측정된 암모니아 농도는 7~8ppm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소방과 영등포구청, 경찰 등 인력 94명과 장비 27대가 투입됐다.


롯데웰푸드는 관계자는 "인명 피해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했다"며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파악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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