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2도·'서울 5~40㎜' 비…이유 없는 코막힘, 감기 아니라면 '이 질환' [오늘 날씨]
입력 2026.08.21 00:05
수정 2026.08.21 00:05
아침 최저 기온 21~25도, 낮 최고 기온 27~32도
ⓒ뉴시스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충청 남부와 전라권, 영남 내륙과 제주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에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청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30㎜, 충남 북부 5∼40㎜, 충북 북부 5∼30㎜이다.
소나기로 인한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동 내륙·충북 중남부, 전북·광주·전남, 대구·경북 내륙·경남 내륙, 제주도에서 5∼50㎜ 수준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동해·서해·남해 앞바다는 0.5∼1.0m로,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이유 없는 코막힘, 감기 아니라면 '부비동염' 의심해야
환절기 코감기나 비염과 혼동하기 쉬운 질환이 있다.
단순한 코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이 없는데도 코막힘 증상이 지속된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부비동염은 흔히 '축농증'이라고도 불리며 부비동 점막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4주 미만)과 만성(3개월 이상)으로 구분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코막힘, 누런색 또는 초록색 농성 콧물, 얼굴 부위의 압통, 두통 등이 대표적이다.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생기기도 하며, 이 때문에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부비동염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들이 심해지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숨 쉬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수면을 방해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부비동염을 예방하려면 외출 후 손 씻기, 실내외 온도 차 줄이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과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비동염은 적절한 치료가 늦어질 경우 눈 주위 봉와직염이나 뇌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