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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성남전서 홈 승리 도전…4경기 연속 득점 상승세 잇는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8.20 18:32
수정 2026.08.20 18:32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서 K리그2 23라운드

올 시즌 첫 맞대결 1-0 승리 기억 살려 승점 3점 사냥

안산·성남전 홍보포스터ⓒ안산그리너스제공


안산그리너스FC가 최근 이어진 공격 상승세를 앞세워 성남FC를 상대로 홈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첫 맞대결 승리의 기억과 홈 팬들의 응원을 더해 성남전 연승을 노린다.


안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으로 꾸준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 경기 골맛을 본 흐름을 성남전까지 이어가 홈에서 승리를 챙기겠다는 각오다.


성남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안산의 승리로 끝났다.

안산은 지난 4월 12일 성남 원정에서 전반 38분 터진 류승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당시 안산은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밀렸지만, 끝까지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수확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공수 균형이 승부의 핵심으로 꼽힌다.

최근 득점 흐름을 살리는 동시에, 성남의 공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차단하느냐가 홈 승리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상대 성남의 체력 부담도 변수다.

성남은 19일 강릉에서 열린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경기에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치렀다.

안산 입장에서는 경기 막판까지 활동량과 압박 강도를 유지할 경우, 체력 소모가 누적된 성남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경기장 밖에서는 팬 참여 행사도 이어진다.

안산은 안산시청년센터와 함께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존’을 운영하고, 물풍선 던지기 등을 포함한 ‘더위사냥 3종 이벤트’를 마련한다.

하프타임에는 치어리딩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최근 득점 감각을 되찾은 안산이 성남전 상대 전적 우위를 이어가며 홈 팬들 앞에서 승리까지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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