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3분기 조사 ‘이상 無’
입력 2026.08.20 16:05
수정 2026.08.20 16:05
강화·한강·임진강 하구·인천 연안 7곳 조사
정부는 2026년 3분기 관계부처 합동 정기 모니터링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4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관계자가 강호도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와 관련한 국내 접경·연안 수질 조사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정부는 2026년 3분기 관계부처 합동 정기 모니터링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는 강화지역 3곳과 한강·임진강 하구 2곳, 인천 연안 2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과 중금속 5종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우라늄 농도는 강화지역 0.332~1.116ppb, 한강·임진강 하구 0.074~0.279ppb, 인천 연안 2.464~2.729ppb로 평상시 수준을 보였다.
카드뮴과 비소, 수은, 납, 6가크롬은 모든 지점에서 환경기준·해양환경기준을 밑돌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정부는 앞으로도 분기별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