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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조심하세요”…서울시, 이사철 맞춤형 교육 진행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8.16 11:15
수정 2026.08.16 11:15

3·7월 이어 세 번째

현장 실무 경험 바탕 강의 제공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청년층이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제3회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3월과 7월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월세 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제 계약 과정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상황에 주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실무적인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상반기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약 과정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로 제시한다. 또 서울시 주거지원 정책과 부동산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내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최신 민원 및 피해 사례, 현장 실무 경험에 기반한 강의를 제공한다.


동시에 교육 신청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월세 맞춤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계약서 검토 및 주거지원 정책 활용 방법 등 개인별 상황에 따른 부동산 관련 궁금증을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인다.


교육 신청은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에도 청년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이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하반기에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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