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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공휴경마…서울 첫 경주 오전 10시35분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8.14 10:12
수정 2026.08.14 10:12

제81주년 광복절 대체공휴일 맞아 추가 경마 편성

서울·제주서 총 17개 경주…오전 9시30분부터 입장

렛츠런파크 서울 출발대를 박차고 나서는 경주마들.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제81주년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8월17일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제주에서 공휴경마를 시행한다. 서울과 제주에서는 총 17개 경주가 열리고 부산경남에서는 중계경주만 진행된다.


이번 공휴경마는 광복절과 주말,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3일 연휴의 마지막 날에 편성됐다.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는 무료입장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마사회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법정공휴일인 8월17일 추가 경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마는 통상 금·토·일요일 주 3일 진행되지만 법정공휴일에는 별도의 경주가 편성되기도 한다.


이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11개, 제주에서는 6개 등 총 17개 경주가 열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실제 경주가 열리지 않고 서울과 제주 경주를 중계한다.


입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가능하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35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출발한다.


마사회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17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광복절 당일인 8월15일 무료입장을 시행하며, 공휴경마가 열리는 17일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마무리하는 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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