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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 U-15, 구단 최초 유스 챔피언십 본선 진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8.13 18:22
수정 2026.08.13 18:22

ⓒ 천안시티FC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 U-15가 ‘2026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2승 1무를 거두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는 천안시티FC 창단 이후 유스 전 연령대를 통틀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다.


천안시티FC U-15는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은 높은 집중력과 조직력을 유지하며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결과로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올 시즌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온 U-15 선수단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천안시티FC U-15는 앞서 열린 ‘2026 충청남도축구협회장배’에서도 4강 진출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시즌 초반부터 각종 대회를 통해 경험과 자신감을 쌓아온 만큼 이번 ‘2026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도 천안시티FC의 유소년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현재 천안시티FC U-15는 김진환 감독을 필두로 조수철 수석코치, 박상민 코치, 임재호 GK코치, 김도형 의무트레이너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코칭스태프는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팀 조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이어왔으며, 선수단 역시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소화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김진환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묵묵히 따라와 줬고, 그 노력이 구단 최초 본선 진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이 지금까지 준비한 모습을 본선에서도 후회 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매 경기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천안시티FC 유스 역사상 처음으로 ‘2026 K리그 U-15 챔피언십’ 본선 무대를 밟게 된 천안시티FC U-15는 오는 14일 오후 9시 전북현대 U-15와 16강전을 치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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