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양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준비 본격화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8.13 13:42
수정 2026.08.13 13:44

경기 양주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참여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주시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준비를 실무협의를 하고 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개편한 것으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수도권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제2유형’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2유형’의 필수 과제는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이며, 선정 지역에는 연간 최대 20억 원씩 최대 5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시는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기관 협의 1회, 담당자 실무 협의 2회를 진행해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고, 양주시의 지역 특성과 교육 여건을 반영한 과제 발굴에 착수했다.


동·서부권의 교육 여건과 학생 수요를 분석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 연계한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와 추진 기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취지에 맞게 재구조화하고 사업 간 연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과 학교, 대학, 산업체가 함께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양주형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지역 대학, 학교, 산업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주시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운영기획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