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식품진흥원, 기술지원 수혜기업 대상 2차 정산교육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8.13 10:03
수정 2026.08.13 10:03

18일 개정 기준·집행 범위 안내

사업비 집행 오류 예방에 초점

식품진흥원 전경. ⓒ데일리안DB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기술지원사업 수혜기업의 사업비 집행 오류를 줄이고 투명한 정산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기업부담금과 협동수행기관 보조금 등 개정된 정산 기준과 비목별 집행 범위를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18일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기업 기술지원사업 2차 정산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차 통합 정산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다. 실제 사업 수행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최종 사업 마무리에 필요한 올바른 사업비 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식품진흥원이 추진하는 공동기술개발사업 가운데 기술사업화·상생협력 분야에 선정된 수혜기업 관계자들이다. 소스 기술사업화와 기능성표시식품개발, 식품 데이터 기반 상품화·제품화 기술지원사업 선정 기업도 참여한다.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의 제품개선 실증·전략개발 분야와 해외인증 지원사업 수혜기업도 교육 대상에 포함된다. 해외인증 지원 분야는 신규식이원료(NDI), 미국 식품의약국 안전원료인증(GRAS),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22000·ISO22000), 할랄(HALAL) 등이다.


교육에서는 개정된 정산 기준과 지난해보다 달라진 비목별 사업비 집행 범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요 변경 사항은 참여기업 기업부담금의 적용 범위 확대와 협동수행기관 보조금 집행 기준 보완 등이다.


식품진흥원은 현장 교육에 참석하기 어렵거나 교육 내용을 다시 확인하려는 기업을 위해 온라인 자료도 제공한다. 교육 영상과 관련 자료를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 공지사항에 게시해 상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올해 다양한 기술지원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기업들이 사업비를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정산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2차 정산교육과 온라인 영상 제공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행정 부담을 덜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과 창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