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분기 순익 5583억…자산운용 이익 '쑥'
입력 2026.08.12 16:39
수정 2026.08.12 16:39
상반기 당기순익 1조243억…전년비 3.8% 증가
메리츠화재는 올 2분기 558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4% 늘어난 수준이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올 2분기 558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4%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은 같은 기간 3.8% 증가한 1조243억원이다.
보험손익이 6975억원, 투자손익이 7031억원 등이다.
특히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1분기 말 대비 0.6%포인트(p) 상승한 6.0%를 나타내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31%로 양호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은 1년 전 동기 대비 8.0% 증가한 6조7074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조4006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장기인보험과 일반보험의 매출 성장,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과 함께 양호한 투자손익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