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사 이모' 의혹 연루 샤이니 키·입짧은햇님 조사
입력 2026.08.12 16:17
수정 2026.08.12 16:17
박나래, 지난 5월 조사
그룹 샤이니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 이모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2일 연합뉴스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씨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지난달 초부터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키·입짧은햇님ⓒ데일리안 DB, 입짧은햇님 SNS
지난 5월에는 방송인 박나래가 같은 혐의로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수액 주사를 투여하는 등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박나래에 이어 키, 입짧은햇님 등을 상대로 이씨가 의료인이 아닌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와 입짧은햇님은 이씨에게 진료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지난해 말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두 사람은 "이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다며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