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삼전 연이틀 순매수…코스피 2% 상승세 [시황]
입력 2026.08.12 10:11
수정 2026.08.12 10:11
코스닥은 약보합 출발
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0에 출발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12일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우상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82포인트(1.94%) 상승한 6468.35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0으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447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73억원, 89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오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3.34%)·SK하이닉스(1.47%)·삼성전자우(2.00%)·SK스퀘어(5.40%)·삼성전기(2.46%)·LG에너지솔루션(3.10%)·현대차(0.87%)·삼성바이오로직스(0.25%)·삼성생명(3.97%)·KB금융(1.26%)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50포인트(0.41%) 내린 854.3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9포인트(0.35%) 하락한 854.85로 개장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193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2원, 77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알테오젠(-2.90%)·레인보우로보틱스(-0.31%)·리노공업(-0.70%)·에이비엘바이오(-2.81%) 등이 내리고 있고, 에코프로(1.88%)·에코프로비엠(3.19%)·주성엔지니어링(5.48%)·HLB(0.60%)·원익IPS(2.87%)·이오테크닉스(3.12%) 등이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증시는 지난달 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앞서 관망세가 유입되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iM증권 리서치본부는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미국 7월 소비자물가 관련 관망 심리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크로 환경이 비우호적인 가운데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1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