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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17도' 가을 같은 아침·동해안 비…물 자주 마셔도 심해지는 갈증, 원인 뭐가 있나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8.12 00:10
수정 2026.08.12 00:10

아침 최저 기온 17~24도, 낮 최고 기온 25~33도

ⓒ뉴시스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가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강원 동해안·산지에, 오후부터는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2∼13일 이틀간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에 20∼60㎜, 경북 남부 동해안에 10∼40㎜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8~32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4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2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마셔도 마셔도 갈증 나는 이유, 원인 알고 보니


인체의 약 60~70%를 차지하는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린 경우나 오랫동안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았을 때 갈증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데, 물을 충분히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일반인보다 갈증을 자주 느끼는 당뇨 환자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입 마름과 심한 갈증은 당뇨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다.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이때 수분도 함께 배출돼 탈수가 생길 수 있다.


임신 중에도 갈증을 자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임신을 하면 배가 점점 나오면서 방광이 눌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와는 별개로 항이뇨호르몬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분해되면서 잦은 갈증을 동반하는 임신성 요붕증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임신성 요붕증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출산 후 수 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다.


잦은 흡연도 목마름을 유발할 수 있다.


담배는 몸이 만드는 침(타액)의 양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구강건조증과 다갈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량이 줄어들거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입안이 마르는 증상을 뜻하며, 다갈증은 갈증을 심하게 느껴 물을 과도하게 마시는 상태를 의미한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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