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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오늘 오후 2시 '데일리안TV' 전격 출연…격동의 서울시당위원장 1년 회고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6.08.18 09:59
수정 2026.08.18 09:59

18일 오후 2시 유튜브 '데일리안TV' 출연

부동산 세제 개편·용산공원 택지화 등으로

서울 민심 흉흉…이재명정권 정책 평가

반사이익 못 누리는 제1야당 나아갈 길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현진 의원이 양 극단을 지양하는 데일리안TV 유튜브 '정국 기상대'에 특별 출연한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오후 2시 데일리안 용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데일리안TV '정국 기상대'에 직접 출연,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이날 대담에서 배 의원은 내달로 임기가 만료되는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1년 임기를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용산공원 택지화 추진 등으로 민심이 흉흉한 서울과 지역구인 서울 송파을 현안 등을 함께 살핀다.


정치권 현안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전날 치러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집권여당의 새 당대표가 됐다. 또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며 새 지도부를 구성하게 됐다.


김 전 총리가 과반 획득에 실패해 선호투표제로 당대표가 된 점, 다섯 명을 선출하는 민주당 최고위원 중 세 명을 친정청래(친청)계 의원들이 채운 점 등을 놓고 정치권 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배 의원이 바라본 민주당 전당대회와 민주당내 역학관계, 이재명 정권의 지지율에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본다.


이날 조간 신문들은 여권이 전당대회와 정책 실패, '버스 하우스' 실언 논란 등의 여파로 혼란에 휩싸여 있는데도 야권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하는 등 반사 이익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민의힘 재선 의원으로서 배 의원이 바라보는 지금 제1야당의 상황, 그리고 2028년 총선 승리와 2030년 정권 탈환을 위해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이날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청취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현진 의원은 1983년생으로 MBC 공채 언론인 출신이다. MBC 내의 대세 세력인 노조를 맹종하지 않고 소신과 양심에 따른 언론 활동을 하면서 고초를 겪고 핍박을 받다가,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정계 입문 후 70여 일만에 치러졌던 2018년 6·1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서울 송파을에서 최재성 현 청와대 정무수석을 상대로 선전했음에도 낙선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지역구 활동에 박차를 가해 2년 뒤 치러진 2020년 총선에서는 리턴매치를 벌여 득표율 50.5%로 승리, 국회에 입성했다.


2021년 4·7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현 시장 당선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뒤, 같은 해 치러진 6·11 전당대회에 출마해 최고위원이 되면서 지도부에 입성했다. 이 지도부 체제에서 국민의힘은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하며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총선을 앞둔 2024년 1월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돌덩이로 15회 이상 두부를 가격당하는 사태를 겪었으나, 이를 의연하게 극복하고 같은 해 4월 치러진 총선에서 재선 고지에 올랐다. 이어 2년 뒤인 올해 1월에는 당권파 무리들로부터 윤리위 제소를 얻어맞는 고초를 겪기도 했으나, 법원에 의해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당권파 무리들의 공정공천 및 지방선거 준비 방해 공작을 극복하고 선거전을 이끌 수 있었다.


2018년 정계 입문 이후 정치 여정은 물론, 그 이전의 언론인 활동 때부터 무리 내의 대세, 다수파를 생각 없이 맹종하는 것을 거부하고, 항상 소신과 양심에 따른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히 소수파에 기울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데일리안의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 '정국 기상대'에는 그간 주호영·나경원·김장겸·조경태·안철수·김재섭 의원 등이 연속 출연하며, 중요한 정국 현안과 정치적 쟁점들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밝힌 바 있다. 안철수 의원이 방송에서 밝힌 "이재명 정권 부동산 세제 개편안은 고려장"이라는 발언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배현진 의원 출연 대담은 18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에서 생방송된다.


데일리안TV는 18일 오후 2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정국 기상대'에 초청해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데일리안 안해선 PD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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