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앞둔 보호아동 150명…자산관리·투자사기 예방법 배운다
입력 2026.08.10 11:30
수정 2026.08.10 11:30
광주·부산·서울서 1박2일 자립캠프
자립준비청년 취업·생활 경험도 공유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데일리안DB
보호 종료를 앞둔 아동 150명이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예방법 등 홀로서기에 필요한 실생활 교육을 받는다.
10일 국가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광주, 부산, 서울에서 보호연장아동과 보호종료예정아동 약 150명을 대상으로 자립캠프를 진행한다.
보호연장아동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에서 보호받던 아동이 만18세 이후에도 본인 의사에 따라 보호를 연장한 경우다. 보호기간은 만25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캠프는 권역별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광주에서는 10~11일, 부산은 20~21일, 서울은 24~25일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사회초년기 자산관리, 저축, 신용·소비관리, 안전한 투자 방법 등을 다룬다. 리딩방, 투자사기 등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법도 안내한다.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취업 준비와 실제 자립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한다. 자기이해와 강점 찾기 등 진로·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