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수장부터 로드킬 예방까지…환경서비스 6종 소개
입력 2026.08.10 12:00
수정 2026.08.10 12:00
AI 환경서비스 6종 소개
정수장·하천 감시에 AI 접목
AI 환경서비스 혁신 간담회 포스터.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수장 운영과 국가하천 감시, 미세먼지 예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서비스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가와 청년 등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공지능 기반 환경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와 청년 등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토대로 환경서비스 발전 방향도 모색한다.
간담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6대 인공지능 환경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6대 서비스는 인공지능 자율운영 정수장과 국가하천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AI CCTV) 감시 시스템,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동물찻길사고(로드킬) 예방 시스템, 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앱,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이다.
인공지능 자율운영 정수장과 국가하천 감시 시스템은 물 관리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사례다. 미세먼지 예보와 로드킬 예방, 폐기물 분리배출 지원 등 생활환경 분야의 서비스도 함께 다룬다.
패널 토론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환경서비스의 고도화 방안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30청년자문단장을 비롯한 청년들도 참여해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한다.
양한나 기후부 정책기획관은 “인공지능은 환경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환경서비스를 혁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환경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