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D, 온라인 플랫폼 새단장…'홈잉루츠 송도' 가치 알린다
입력 2026.08.06 17:55
수정 2026.08.06 17:56
“3단계 사업 가치 전달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비전도 제시”
인천글로벌시티개발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 IGCD제공
㈜인천글로벌시티개발(IGCD)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대외 소통과 브랜드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재외동포와 국내외 투자자, 예비 수분양자들에게 핵심 사업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새롭게 문을 연 홈페이지는 최신 웹 디자인과 미디어 콘텐츠를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대형 영상 콘텐츠와 개방감 있는 화면 구성을 도입해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개발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X)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선했다.
메뉴는 회사소개, 사업소개, 홍보센터, 뉴스룸 등 4개 분야로 재구성해 접근성을 높였고, 브랜드 슬로건인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 홈잉루츠'를 중심으로 기업 철학과 사업 비전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홈페이지에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주거단지 '홈잉루츠 송도' 사업을 집중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지상 44층, 14개 동, 총 170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 개요와 입지, 개발 방향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IGCD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사업 추진 배경과 개발 가치를 재외동포와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송도에 머물지 않고 영종과 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역으로 재외동포 정주사업을 확대하는 중장기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정근영 IGCD 대표는 "700만 재외동포와 해외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표하는 재외동포 정주단지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공사 선정 절차는 현재 법적 변수로 다소 지연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참여 의향서 접수에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IPARK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4개 건설사가 적격심사를 통과했지만 이후 절차는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이는 IGCD가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호반건설의 지위를 해제한 이후 호반건설이 다시 입찰에 참여하면서 다른 참여 업체들의 이견이 제기됐고, 호반건설이 지위 해제의 효력을 다투기 위해 법원에 지위보전 가처분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가처분 심문에서 IGCD는 과도한 공사비 증액 요구 등을 근거로 우선협상대상자 해제가 불가피했으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호반건설은 최종 계약 체결에 앞서 충분한 사업성 검토 기간이 필요했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