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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재정 신속집행 '인천 1위'…408억 조기 투입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8.06 09:54
수정 2026.08.06 09:54

“상반기 목표 대비 127.4% 달성…예산 집행률 78.3% 기록”

인천교통공사 전경 ⓒ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인천시 산하 공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인천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목표 대비 127.4%를 달성하며 인천시 직영기업과 산하 공사·공단 가운데 집행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연초부터 예산을 집중 투입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재정 운용 정책이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맞춰 1분기와 상반기 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부서별 집행계획을 사전에 수립하는 한편 정기 점검을 실시하며 예산 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왔다.


이 같은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공사는 상반기 목표치인 61.5%를 크게 웃도는 78.3%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집행 규모는 총 4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집행률보다 9%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에 필요한 재정을 적기에 공급했다.


공사는 하반기에도 재정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부서가 계획적인 예산 관리와 신속한 집행에 힘쓴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 운용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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