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폭염 속 노인일자리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6.08.05 07:10
수정 2026.08.05 07:10
보건복지부 지침 따라 실외 활동 전면 중단
비대면 안전교육·안전물품 지원으로 보호 강화
부천시청전경ⓒ부천시제공
부천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부천시는 보건복지부의 ‘여름철 폭염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폭염 단계별 상황에 맞춰 실외 활동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수행기관에 긴급 안내를 내려 반찬 배달 등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복지관 직원이 직접 배달 업무를 맡도록 하는 등 참여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에 뒀다.
이어 4일부터는 보건복지부의 추가 방침에 따라 폭염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을 즉시 적용했다.
활동 중단 기간에는 안전워크북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안전관리를 병행하고 있으며, 모자·토시·생수 등 안전물품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을 지속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서는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부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