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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공단, 내달 6일부터 무료 ‘낚시체험교실’ 개시…선착순 모집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30 18:44
수정 2026.07.30 18:45

낚시 입문부터 지도자 양성까지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함. ⓒ

건전한 낚시문화를 가꾸고 관련 저변을 넓히기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 첫선을 보인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2026년 낚시인 교육’ 시범 사업을 내달 6일 시행한다. 기존 낚시업 종사자 중심 법정 교육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기획한 첫 교육 사업이다.


공단은 민간 전문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낚시교육원과 힘을 합쳐 수준별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낚시체험교실 2회, 낚시 입문 과정 8회, 낚시 지도자 과정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낚시체험교실은 내달 6일과 7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한강 망원 낚시전용공간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내달 4일까지 한국낚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으로 회차별 30명이다. 보호자를 동반한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기본 이론과 안전 규칙, 매너를 배운 뒤 실습을 이어간다.


공단은 입문자와 경력자를 위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연다. 입문 과정은 관련 법률과 수산자원 보호 등 기초 지식부터 장비 활용법과 실습을 중심으로 한다. 지도자 과정은 낚시 경력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역할과 안전 관리 등 현장 실무 위주로 교육한다.


세부 일정과 신청 절차는 한국낚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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