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7살 연상 배우 정평과 결혼 "함께 걷고 싶은 사람 만나"
입력 2026.07.29 09:59
수정 2026.07.29 09:59
배우 문근영이 동료 배우인 장평과 부부가 됐다.
29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문근영ⓒ데일리안 DB
그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보고자 한다. 부디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그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오랜 시간 동안 주신 사랑만큼 저 또한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 그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꼭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문근영이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정평과 최근 극비리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문근영의 남편 정평은 7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로, 문근영이 이끌었던 창작 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했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를 시작으로, 드라마 '가을동화', 영화 '장화, 홍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아역 출신 배우다.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는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사도' 등에서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연상호 감독의 '지옥2', 연극 '오펀스' 등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