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안전 국제인증 확대…인천캠퍼스 ISO 45001 획득
입력 2026.07.29 06:00
수정 2026.07.29 06:00
관련 이미지.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과 인천캠퍼스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2월 서울정수캠퍼스와 춘천캠퍼스가 ISO 45001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추가로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폴리텍의 국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도 속도를 내게 됐다.
학교법인과 인천캠퍼스는 앞서 2023년 국내 대학 최초로 국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으로 전환을 마쳤다.
폴리텍은 인증 과정에서 안전보건 규정과 실무 절차를 표준화하고 현장 위험성평가 제도를 정착시켰다. 또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안전관리 대상으로 확대했으며, 유해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순환관리 체계(PDCA)를 도입해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폴리텍은 오는 2027년까지 전국 8개 권역대학 모두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인증 대상인 창원캠퍼스는 오는 9월 인증을 마칠 예정이며, 이후 다른 캠퍼스로도 인증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은 “폴리텍은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이 이뤄지는 직업교육기관인 만큼 안전은 교육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국제 기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전 캠퍼스로 확대해 학생과 교직원, 협력업체 근로자 모두가 안심하고 배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