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유튜버도 참석…23일 청와대서 부동산 해법 찾는다
입력 2026.07.21 21:27
수정 2026.07.21 21:27
유튜버·공인중개사·시민단체 등 140여 명 참석
주택공급·금융·세제 분야 전문가 발제와 자유토론 진행
국민 목소리 경청해 주거 안정과 경제 발전 대안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대토론회가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동산 업계, 학계, 정부, 시민단체, 공인중개사, 그리고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 140명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되며, 대통령의 모두발언으로 시작해 사전 의견 수렴 결과 발표, 전문가 발제, 자유토론 순서로 구성된다.
전문가 발제는 주택공급, 금융, 세제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진미윤 명지대 교수,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강성훈 한양대 교수가 각각 맡는다.
참석자 명단에는 정부와 전문가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포함됐다.
부동산 유튜브 채널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의 최영민 씨(구독자 129만 명), '채부심'의 채상욱 씨(구독자 29만 명) 등 인플루언서도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로는 장미영 부동산114 OK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이혜원 미스터홈즈 성동금호센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희준 세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가 참석한다.
시민단체에서는 김현동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실행위원, 최하은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 조정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토지주택위원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번 대토론회에 대해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에서 벗어나 국민 주거 안정과 생산적인 경제 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경청하고, 그 속에서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