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탄산주 '별빛청하' 리뉴얼…브랜드 이미지 강화 나선다
입력 2026.07.21 10:45
수정 2026.07.21 10:45
별빛청하, 와인병 모양과 7% 저도수로 일상 음용 적합
누적 판매량 8천만병 돌파하며 저도 탄산주 시장 주도
호텔 프로모션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마케팅 강화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저도 탄산주 제품인 ‘별빛청하 스파클링’과 ‘로제청하 스파클링’을 하나의 통합 브랜드 ‘별빛청하’로 재정비하고 리뉴얼을 추진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별빛청하 스파클링’과 ‘로제청하 스파클링’은 각각 ‘별빛청하 오리지널’과 ‘별빛청하 로제’로 제품명이 변경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두 제품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별’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이미지를 중심에 두고, ‘별빛청하 오리지널’은 파란빛, ‘별빛청하 로제’는 분홍빛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의 주요 특징인 ‘별빛청하 오리지널’의 청포도향과 깔끔한 맛, ‘별빛청하 로제’의 적사과향과 달콤한 맛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알코올 도수는 7%로 낮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와인병을 연상시키는 병 디자인도 그대로다. 출고가 역시 변동 없이 유지된다.
‘별빛청하’는 2022년 4월말 첫 출시된 이후, 2023년 12월말에 ‘로제청하 스파클링’이 추가되며 저도 탄산주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두 제품은 출시 후 작년말까지 연평균 18.7%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약 8000만병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 재정비와 함께 여름 성수기를 맞아 ‘L7 해운대 바이 롯데’와 ‘롯데시티호텔 제주’ 투숙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별빛이 내리는 밤, 낭만 넘치는 우리만의 별빛 휴가’라는 콘셉트로, 호텔 내 루프탑과 수영장에 별빛청하 테마의 팝업존, 제품 시음 행사, SNS 인증을 통한 굿즈 제공, 전용잔과 굿즈로 구성된 객실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수 주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이번 리뉴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주류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주류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