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 겨울에 봐요" …이준영, 오늘(21일) 육군 현역 입대
입력 2026.07.21 10:04
수정 2026.07.21 10:07
배우 이준영이 입대한다.
이준영은 2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준영ⓒ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이날 이준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셀프 삭발 사진을 게재했다. 본인이 직접 머리를 삭발하며 웃는 사진과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내후년 겨울에 봬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X2"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준영은 지난 6월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라면서도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했었다.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을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미스터 기간제', 'D.P.', '마스크걸',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폭싹 속았수다'의 순정남부터 '약한영웅 Class2'의 악역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20대 청년 황준현과 그의 몸에 빙의된 강용호 회장까지, 1인 2역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포핸즈'에도 출연, 입대 후에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송강, 장규리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