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11개 군·구, '원팀 행정' 가동…민선9기 협치 첫발
입력 2026.07.21 08:30
수정 2026.07.21 08:30
첫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 개최…재정 혁신·재난 대응
박찬대(가운데) 인천시장이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제1회 시장,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군수·구청장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11개 군·구가 민선9기 첫 정책회의를 열고 '원팀 행정'을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를 높이기 위한 협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인천시는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찬대 시장과 11개 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제1회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회의는 시와 군·구 간 정책 공조를 제도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협력 방안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군·구 원팀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재정 운영 효율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대응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정책회의를 정례화해 시와 군·구 간 소통을 상시화하고, 공동 현안에 대한 실행력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민선9기 성공을 위해서는 군·구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와 군·구가 하나의 팀으로 역량을 결집해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