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에 왜 정호연이?...알고 보니 '이 역할'
입력 2026.07.20 10:10
수정 2026.07.20 11:00
배우 정호연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공식 행사에 등장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정호연은 스페인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루이비통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두 사람은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담긴 루이비통 트로피 트렁크를 공개하며 결승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한국 배우가 월드컵 결승전 공식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루이비통은 지난 2010년부터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보관하는 트로피 트렁크를 제작해 왔으며 결승전에서는 이를 경기장으로 운반하는 세리머니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정호연이 트로피 트렁크 운반 행사에 참여했다.
정호연은 2011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한편 이날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하프타임 쇼에서는 BTS(방탄소년단)가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와 무대를 꾸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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