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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 중부 지방 강한 비·'낮 최고 33도'…축축 처지는 몸, 기력 회복하려면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7.20 00:00
수정 2026.07.20 00:00

아침 최저 기온 21∼26도, 낮 최고 기온 27∼33도

ⓒ뉴시스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북권 등 남부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서해5도 5∼20㎜, 강원 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전북 20∼60㎜, 광주·전남 5∼40㎜, 대구·경북 20∼60㎜, 울산·경남(남해안 제외) 5∼40㎜, 제주도 산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장마철 축축 처지는 몸, 기력 회복하려면


한편 장마철에는 몸이 무겁고 기운이 처지는 느낌을 받는다.


덥고 습한 날이 이어지면서 체내의 습기와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염증이 발생하기 쉽고, 체력 또한 떨어진다. 특히 관절은 습도와 기압에 매우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장마철이 되면 관절염 환자의 통증은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율무를 먹으면 체내 속 습기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율무에는 비타민B1, B2, 철분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돕는 작용을 한다. 율무 가루로 죽을 끓여 먹거나 차로 달여 마시면 된다.


호박이나 팥도 강력한 이뇨작용으로 몸의 습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차로 마시면 무거운 몸을 한결 가볍게 할 수 있다. 중국 명나라 의서 '본초강목'에서는 호박에 대해 속을 보하고 기운을 더해준다고 했는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 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팥은 비타민 중에서 B군이 많아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퇴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팥 속 칼륨은 몸속 짠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 몸의 부기를 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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