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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넥슨 등 파트너사 12곳,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위해 뭉쳤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7.14 18:18
수정 2026.07.14 18:18

게임사·IT 기업·공공기관 등 다자간 협력

소외 아동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기회 제공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포스터. 12곳의 파트너사 명단이 명시됐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와 넥슨, 슈퍼셀 등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게임 진로 탐색을 위해 힘을 합쳤다.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고, 저마다 대표 게임 IP(지식재산권)를 제공한다. 다자간 협력 방식인 '콜렉티브 임팩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재단 희망스튜디오는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게임사, IT 기업, 공공기관 등 12곳의 파트너사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사각지대 아동 청소년들이 게임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256개소에서 아동 청소년 7400여 명이 참여해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경험한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스튜디오를 비롯해 넥슨재단, 슈퍼셀, 카카오게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 아마존웹서비스 등 게임사와 기관, IT기업 12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행사를 지원한다.


넥슨재단과 슈퍼셀은 자사 대표 게임 IP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체험형 사회공헌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을 준비했다.


신규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경기장 대관을 지원한다. 14일 부산과 15일 광주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의 오프라인 이스포츠 본선이 열린다. 이후 8월 11일 대전에서 올스타전과 게임 문화 축제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45인승 ‘틔움버스’를, 아마존웹서비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각각 기념품과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이스포츠 대회 운영 지원을,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참가자 모집 및 관리를 맡는다.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역시 올해 처음 참가해 이스포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넥슨재단 관계자는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협업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슈퍼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있는 사각지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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