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략위, 데이터센터 산업생태계 육성 간담회 개최
입력 2026.07.14 15:22
수정 2026.07.14 15:29
적기 공급·생태계 육성 방안 모색
GPU부터 전력·냉각·건설까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업AX·생태계 분과는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AI 데이터센터 산업생태계 육성 간담회’를 14일 개최하고 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컴퓨팅 시설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조기 구축과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업AX·생태계 분과는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AI 데이터센터 산업생태계 육성 간담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발표됐던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 중 하나다.
참석자들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수급 문제처럼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점검하고, 국내 기업들의 역량을 결집해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차원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에이전틱 AI와 같이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의 보편화로 연산 자원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적기에 고성능 데이터센터를 공급하는 능력이 곧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을 결정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며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AI전략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한 산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공급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