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경기 우수 청년공간 선정
입력 2026.07.14 08:36
수정 2026.07.14 10:46
문화예술 기반 프로그램 호평, 청년 맞춤형 공간 운영 성과
개소 1년 만에 성과…사업비 1천만 원 확보
13일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이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이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된 후 관계부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산시제공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이 ‘2026년 경기청년공간 우수 청년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안산시는 14일, 상상스테이션이 경기미래세대재단 주관 공모에 선정되며 개소 1년여 만에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특화 운영과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상스테이션은 무궁화호 객차 3칸을 활용한 ‘기차동’을 중심으로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상상속의 유월’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취업·역량강화, 재무교육 등 생활밀착형 교육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공간 대관을 통해 사회 참여와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확보한 사업비는 청년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상상스테이션은 오는 9월 19일 중앙동 한호전 앞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제6회 안산시 청년의 날 축제’를 주관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 의견을 반영한 공간 운영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