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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120㎜↑ 비·낮 최고 기온 '37도' 폭염 계속…화끈거리는 얼굴, 진정시키려면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7.14 00:00
수정 2026.07.14 00:00

아침 최저 기온 23∼27도, 낮 최고 기온 28∼37도

ⓒ뉴시스

화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폭염은 계속 이어져 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남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강원도와 충북, 전라권으로 확대되겠고, 밤부터는 경상권에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4∼15일 이틀간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가 30∼100㎜(많은 곳 경기 북부 120㎜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강원 북부 내륙 100㎜ 이상), 강원 동해안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전북 30∼80㎜, 광주·전남 20∼60㎜,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가 5∼40㎜, 제주는 20∼6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34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6도, 부산 29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2.0∼5.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뜨거운 햇빛에 화끈거리는 피부, 집에서 간단히 진정시키려면


여름철에는 강한 햇빛 때문에 얼굴이나 등, 어깨가 빨갛게 달아오를 때가 많다. 햇볕에 노출된 부위가 화끈거리고 따갑다면 자외선에 의한 '일광화상'일 가능성이 높다. 햇볕 아래에 선 뒤 4∼8시간이 지나면 벌겋게 붓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알로에를 바르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한 경우에도 진정 효능이 있다.


알로에의 잎을 잘라 보면 맑은 젤 형태의 수액이 들어 있는데 이것을 피부에 문지르면 된다. 알로에가 없다면 알로에 성분의 수딩젤이나 미스트를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


일반 팩도 도움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일광욕으로 인해 피부가 빨갛게 되고 표피가 벗겨질 경우 무리해서 팩을 해서는 안 된다. 팩을 떼어낸 후에는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이마, 뺨, 턱 위에 올려놓은 뒤 닦아내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위와 땀으로 지친 피부는 탄력 없이 늘어지고 모공도 넓어 보인다. 이럴 땐 냉·온 타월로 번갈아 찜질하면, 모세혈관이 수축, 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돼 늘어진 피부가 생기를 되찾게 된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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