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방송인 꿈꾸는 어린이 위한 여름방학 키즈방송아카데미 첫 운영
입력 2026.07.09 08:40
수정 2026.07.09 08:40
관내 초등 4~6학년 대상 방송 제작 체험 프로그램 진행
7월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2명 모집
ⓒ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제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여름방학 동작키즈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방송 제작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동작구청 지하 1층 동작오픈스튜디오와 4층 소회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전문 촬영 장비와 방송 조명 등을 갖춘 동작오픈스튜디오를 활용해 실제 방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조별 영상 기획 ▲뉴스 대본 작성 및 앵커 체험 ▲방송 장비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애니메이션 더빙 등 방송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한다.
마지막 날에는 직접 만든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영상 시사회와 수료식을 통해 활동 성과를 공유한다.
동작오픈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 체험을 즐기는 어린이들ⓒ동작구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40% 범위에서 예비 참여자를 함께 선발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홍보담당관(☎02-820-1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방송 제작을 직접 체험하며 미디어를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세대가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