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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LH와 공동주택 열에너지 탈탄소화 협력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7 14:26
수정 2026.07.07 14:26

지역난방-히트펌프 연계 열공급 개발

저탄소 집단에너지 확산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과 히트펌프를 연계해 열공급하는 방안을 개발하고 저탄소 집단 에너지 확산에 나선다.


지역난방공사는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부분의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히트펌프 보급을 활성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난방공사와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난방과 신재생 열원을 연계한 열공급모델의 개발과 실증 추진 ▲공동주택 히트펌프 설치 관련 기술개발(R&D), 공유와 기술기준 개선 추진 ▲신규 택지개발시 저탄소 집단에너지 공급모델 발굴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사항에 공동대응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난방 인프라와 히트펌프를 연계한 새로운 열공급 방식을 공동 검토하고 실증함으로써 공동주택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동근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열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난방과 히트펌프를 연계한 공동주택 열공급 실증사업'은 정부의 녹색 전환 의지에 부응하기 위한 단계적 이행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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