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vs 잉글랜드 16강전, 악천후로 킥오프 1시간 지연
입력 2026.07.06 09:22
수정 2026.07.06 09:22
장대비가 쏟아지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 ⓒ AP=뉴시스
개최국 멕시코와 종주국 잉글랜드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16강전 경기가 악천후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킥오프한다.
FIFA는 6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대회 16강전 경기를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FIFA는 경기장 인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발생하자 관중과 관계자들에게 실내 대피 지침을 내리고 경기 시작 시간도 한 시간 늦추기로 했다.
악천후로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이라크의 조별리그 I조 2차전(프랑스 3-0 승)에서는 전반을 마친 뒤 악천후로 하프타임 15분을 포함해 약 2시간 가량 지연된 끝에 경기가 재개됐다.
또 지난 1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에콰도르의 32강전도 악천후와 경기장 인근 낙뢰 위험으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됐다. 당시 경기에서는 멕시코가 2-0으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