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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방문점검판매원 노조와 3개월 만에 무분규 타결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7.01 15:57
수정 2026.07.01 15:57

점검 수수료 인상·특별 급지 수수료 개선 합의

ⓒ코웨이

코웨이가 방문점검판매원 노조와의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마무리하며 서비스 현장 리스크를 줄였다. 렌털업계는 제품 판매 이후 정기 점검과 관리 서비스가 고객 유지율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합의는 현장 인력 운영 안정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코웨이는 지난달 29일 방문점검판매원 노조인 코디코닥지부와 단체교섭을 최종 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는 올해 3월부터 코디코닥지부와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다. 노사는 지난달 2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고, 같은 달 26일부터 3일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약 97.8%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가결됐다.


이번 교섭에서 노사는 전 제품군 점검 수수료 인상, 특별 급지 수수료 개선 등에 합의했다. 방문점검판매원 처우 개선과 함께 현장 서비스 품질 유지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분규로 원만한 합의를 도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협력 관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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