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모빌리티, 플랫폼 경험 살려 자율주행 서비스 효율성 높인다
입력 2026.07.01 15:33
수정 2026.07.01 15:33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안전성 및 운영 효율성 강화 협력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
택시 산업 변화 대응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주도
티머니모빌리티가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자율주행택시 및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티머니모빌리티
티머니모빌리티와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자율주행 택시 도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1일 자율주행택시 및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택시 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형 택시 서비스 모델을 마련하는 데 있다.
협력의 주요 내용에는 자율주행 운영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운영을 위한 데이터 연계와 활용, 교통약자 등 이동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 공공 안전 확보를 위한 위험관리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추가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택시 도입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현장 적용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티머니모빌리티는 교통 플랫폼 운영 경험과 데이터 기반 기술 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시민 이동권과 교통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공공 서비스임을 강조하며, 특히 교통약자 및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모델 발굴에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김동완 이사장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택시 산업에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히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는 이번 협약이 자율주행택시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하며, 플랫폼 운영 경험과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모빌리티는 티머니GO 택시 서비스 고도화, 택시 기사 전용 플랫폼 ‘택시투데이’ 운영, 지자체 및 운수업계와의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