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입력 2026.07.01 09:59
수정 2026.07.01 09:59
한화빌딩 전경.ⓒ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 수행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등 총 28개사다. 해당 기업에는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입찰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점과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정책의 핵심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205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해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해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9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상생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한 금융·경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동반성장 자금 직접대여, 동반성장 펀드 조성을 통한 간접지원 및 계약금액의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가 대표적이다.
경영닥터제, ESG 컨설팅, 협력사 교육 지원 등을 지속 확대해 상생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우수협력사 간담회, 공종별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소통 채널을 정례화하여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한화이글스 경기 단체 응원, 한화 교향악축제 관람 등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의 유대관계도 높이고 있다.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기술력과 현장 경쟁력이 곧 한화 건설부문의 경쟁력”이라며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