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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준법경영 실천 다짐…내부통제 강화 나서

김민희 기자 (minimi@dailian.co.kr)
입력 2026.06.30 09:58
수정 2026.06.30 09:58

임직원 서약 통해 준법경영 의지 재확인

내부통제·정보보호 등 4대 핵심 과제 공유

두나무가 준법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고 내부통제와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며 투명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준법 의식 강화와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팔을 걷어붙였다.


두나무는 최근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준법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한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경석 대표를 비롯해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양두호 최고준법책임자(CCO)와 공정거래·준법감시·정보보호·권익보호·서비스정책 등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준법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서약에 동참했다.


서약서에는 ▲사내 규정 및 관련 법령 준수와 내부통제 체계 강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대응 및 정보자산 보호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운영과 사내 교육 참여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 및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 등 네 가지 핵심 실천 과제가 담겼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것은 건전한 시장 생태계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법경영을 바탕으로 시장 신뢰를 높이고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해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을 선언하고 임종헌 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는 등 공정거래 준수 체계를 강화해왔다.


이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준법교육과 사내 소식지 발간 등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활동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민희 기자 (minim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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